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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그리다

옛 분위기 성읍민속마을 카페 초가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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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영주산을 올라갔다 내려와

성읍민속마을 카페를 들러봤는데

그때의 분위기가 너무 괜찮아 리뷰를 남겨봅니다~ ㅎ

 


성읍민속마을은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제주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무료여행지인지라

아무 부담 없이 ~ 

가볍게 들릴 수 있는 여행지죠

 

제주도의 옛 마을 모습이

잘 간직되어 있는 곳이라

돌아다니면 민속촌을 누비는 느낌~

 

 

돌아다니다 아무데서나

사진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가을날씨에

더 잘 어울립니다

 

오늘 다녀온 영주산 아래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체험시설이나 

식당, 숙박 등

여기저기 둘러볼 곳이 많네요

 

그중 이날은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생각나 성읍민속마을 카페를 둘러보는데요

 

원래는 본인 눈을 사로잡는

조선드립 480을 들어가려 했으나~

 

휑하니~ 사람이 없네요

조선의 커피맛은 다음에 맛보는 걸로

 

하지만 그 옆쪽으로

성읍민속마을 카페 초가시월이라는 곳이

있었으니

 

이곳도 참 멋드러저 보이더군요

 

카페 입구의 풍경이 예술

 

내부 인테리어도

현대식 조선에서 커피 한잔 하는 그 느낌

 

좋네요~

 

가격은 아메리카노 4,500원 수준

 

커피 맛이 2,500원

분위기 맛이 2,000원이라

생각하면 될 듯

주문 후 거의 바로 나오는

성읍 초가시월의 드립커피

 

 

커피 한잔 들고

동네를 기웃거리니~

오후의 산책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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