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모래해변 삼양해수욕장의 풍경

검은모래해변으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의 봄 풍경을 

가볍게 스케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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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가까운 

해수욕장이 이호테우해변이라 한다면

동쪽으로 가까운 해수욕장은

삼양해수욕장이죠~

 

입구에는 삼양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논하는 시들이

비석에 쓰여져 이곳의 정기를

한껏 모으고 있네요~

 

 

아직은 물에 들어가기는 추운날씨!

 

 

화산암이 침식되어

검은모래해변이 되어버린 삼양해수욕장은

관절염이나 신경통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어

여름철에는 도민들이 이곳에서

모래찜질하는 장관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2개월 후면 볼 수 있을 듯 ㅎ

 

 

삼양해수욕장은 올레길 18코스의

일부로 주변 산책도로 멋지게 이어저 있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려는

젊은 감성들이 즐거워하는 장소~

 

 

 

 

제주도에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죠

 

해수욕장 앞쪽으로

준비된 길고양이 급식소

 

이 검은모래해변 풍경으로

아름다운 카페들도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카페아프리카와 에오마르카페가

단연 인기가 있어 보이네요~

 

 

스쳐 지나가듯 잠깐 

들려서 바다풍경 감상하기 좋은

삼양해수욕장

 

여름이 되면 더더욱 인기가 많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