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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을 그리다

제주시 뷔페 점심 정식! 어머니와장독대

오늘 점심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요리가

생각이 난다

 

여기저기

제주시 뷔페 점심 정식하는 곳을

알아보다가

 

신제주 노형동에 있는

어머니와장독대에서

뷔페 점심 정식을 개시했다는

소문을 접하게 되는데,,

 


 

 

그리하여

오늘의 제주시 뷔페 점심은

어머니와장독대 노형점이

간택되고 만다 ㅎㅎ

 

 

 

원래 이곳은 흑돼지김치찜 전문점인데

코로나로 인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한식뷔페를 개시한 거 같으다

 

식당 위치가 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

있어서 주차가 편리하다는 게 최고 강점!

 

 

 

하나로마트 입구로 들어가

2층으로 고고~

 

 

 

 

보시다시피 원래 주메뉴는

갈비찜이나 김치찜 ㅎ

 

메뉴판 위에 

손글씨로 9,900원에 한식 뷔페를 

오픈했다는 게 보인다

 

 

원래 팔고 있던 주메뉴들이

다 만원 이상인데

한식 뷔페가 9,900원이라니

조금 아이러니한 메뉴 구성이 돼버렸다 ㅋ

 

 

 

과연 새로 생긴

제주시 뷔페 점심 정식은 어떨지

나름 기대하며 안으로 입장~~*

 

 

 

 

 

예전에 김치찜만 할 때는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한식뷔페가 생기고 나서는

점심 때는 항상 북적북적 하나보다

넓은 테이블을 자랑하는 식당인데

거진 90%가 차 있다

 

불황을 타개하는 예리한 사장님의 

통찰력이 있으신 듯 ㅎㅎㅎ

 

 

 

 

자리를 잡고

어디 한 접시 뜨러 출발~

 

 

뷔페의 꽃인 광어초밥, 롤초밥이 있고,

반미 스타일의 샌드위치도 있고,

훈제오리, 묵요리, 김밥 등

나름 다양한 한식요리가 보인다

 

 

 

누룽지와 스프도 있었는데,

재미있는 건 컵라면도 있었다는 거? ㅎ

 

여기서 컵라면 먹는 사람은

정말 "라끼남" 인정

 

 

 

비빔밥 코너도 있고,

모밀국수도 있고,

 

 

이 정도면

각자 입맛에 맞는

한 접시를 뜰 수 있는

제주시 뷔페 다웠음

 

 

 

같아 보이면서도

미세하게 다른 우리의 취향 ㅋㅋㅋㅋ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먹고 싶어서 

오늘 뷔페를 선택했는데

더 먹고 싶어도

오늘은 두 접시가 한계인 듯

 

 

 

제주시 뷔페식당 중에 

이 정도면 괜찮은 식당인 듯싶고

사람도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았다는

(이 시간에 가격 비슷한 애슐리가면,, 웨이팅 심하고,,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 ㅎㅎ)

 

 

다만, 뷔페에서 양식 껴있는 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은 패스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이상, 잘 먹은 한 끼

오늘의 제주스케치

9,900원에 먹는 제주시 뷔페식당

어머니와장독대 노형점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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