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핫플, 제주드림타워 술집~

요즘 시내에서

제주핫플을

제주드림타워라고 한다면

아무도 이견을 다는 사람은

없을 거라 보는데요?

 

지난 불타는 금요일 2차장소로,

제주핫플 제주드림타워 술집을

찾아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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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을 지나다닐 때는 

전혀 몰랐는데

 

제주드림타워 앞으로 다가서니

그동안 제주도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한 스케일

 

이래서 제주도민들이 이곳을

제주핫플로 손꼽았던거구나~

싶습니다

 

 

제주드림타워 술집은 

이 건물 가장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저층에서 잠시 헤매는 우리

 

"와~ 스케일 죽이네~" 라며

마치 서울에 온 시골쥐처럼

감탄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녀 봅니다

 

아 내가 제주도에 너무 

오래 살았나 보다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둘러보면 여기저기

정말 볼거리 많다!

싶은 게 제주드림타워였고요~

 

이날 우리의 목표는

저 꼭대기 38층 

 

 

사실

제주드림타워 건물 최고층이

38층이라는 걸 이날 알게 됨 ㅋ

 

아마도 제주도 최고층 건물이죠 ~

 

 

38층에 왔더니,,

그 흥분에 손이 떨렸나 봅니다

 

흔들리는 사진

 

 

38층 라운지

이곳에서 보는 야경은

사진으로 보는 그 이상

 

멋지네요

 

제주도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ㅎ

 

 

 

38층 제주드림타워 술집은

38포차와 스테이크하우스가 있었는데요

 

2차인 우리에게 어울리는 곳은

38포차 ~

 

하지만,,,

이곳의 인기는 그야말로

어마무시했으니

창가석에 앉으려면 30분은 대기를 했어야

했지 말입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래도

멋진 풍경의 라운지가 있기 때문에

"대기"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제주드림타워 술집 

 

 

안으로 들어가면 화려한~

살짝 중국풍 느낌의 라운지

(물론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매우 마음에 안 들긴 하지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가득하네요

 

 

이것이 제주도 꼭대기에서 먹는

술집 그 느낌 ~ ㅎ

 

기다릴만할 듯

 

 

 

풍경도 정말 멋지고

안주도 맛있긴 하지만

 

이 화려한 장소에서 술을 먹는다는 건

그만큼 비싸다는 거~

 

소주 한 병에 육천 원~ ㅋㅋㅋ

 

1차를 이곳에서 먹는다면

주머니 다 털림 주의하세요

 

 

 

어찌하였거나

멋진 야경과 풍경이 있는

제주드림타워

 

제주핫플로

한번쯤은 가볼만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