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뷔페, 호텔 리젠트마린 점심 뷔페

오늘 제주스케치는

제주시내 뷔페,

호텔 리젠트마린 점심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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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 탑동공원 앞~

 

 

한적한 바닷가 공원 앞쪽으로

오늘 우리가 점심을 먹기로 한

제주시내 뷔페, 호텔 리젠트마린이

있습니다

 

공원 앞에서 놀다

꼬르륵 점심시간

호텔 리젠트마린으로 이동해 보는데요~

 

 

호텔 리젠트마린 프런트로 들어서면

바로 우측으로

호텔 뷔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점심 운영시간이 12시부터 14시까지라는 거?

마지막 입장시간은 13시30분이니

참고하셔야겠고요

 

 

이곳이 제주시내 뷔페로 매력적인

이유는 미취학 아동은 무료라는 점!!

가격은 약 13,000원 정도인데

제주도민이라면 9,9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죠~

 

사실 본인 그래서 왔고요 ㅋㅋㅋㅋ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넓고 전망 좋은 호텔의 제주시내 뷔페

 

먹자파는 뷔페음식이 가까이 있는 1층

낭만파는 바다뷰의 2층 창가석 ㅋ

 

 

음식은 매일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 거 같았는데

 

아무래도 호텔뷔페이니 만큼

적당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구성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뭔가 스페셜한 피자나 스테이크 등의

즉석요리코너는 없었어도

 

약 20여가지가 넘은 구성은

가격 대비 제주시내 뷔페로서

나쁘지 아니했다는~

 

 

 

한 접시, 두 접시

살포시 먹어보는 

호텔 리젠트마린의 점심 뷔페

 

 

잔치국수와 성게죽 좋았고요

 

계란후라이는 셀프

 

새싹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었고

 

 

치킨, 삼치구이, 불고기도 먹을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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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무리는

디저트 과일과 진한 아메리카노~

 

분위기도 좋고,

전망도 좋고,

접근성도 괜찮고

 

뭐 이 정도면~

훌륭한 제주시내 뷔페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