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제주도 여행코스 리뷰는
제주 용두암과
용담해안도로 드라이브
입니다 ^0 ^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관광명소이면서도
드라이브 코스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죠~.
무지개빛 해안도로로 불리는
용담해안도로는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해안도로이겠고요~
무지개빛 연석들과 수평선의 조화로
많은 여행객들의 스냅사진 명소로도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
잔잔한 수평선을 바라보며
도두항에서
제주 용두암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해 봅니다
가는 도중 만날 수 있는 몰래물쉼터는
바다 앞의 무료 낭만카페이겠고요~
해안절경을 감상하며
길을 따라 이어가면
잔디가 펼쳐진 어영공원이 나타납니다
바다 앞 산책로를 따라
벤치가 곳곳에 놓여 있어
이곳은 휴식을 즐기기에도 적당하고요
또한 용담해안도로에서 유일한
공중화장실이 있기에 주차포인트 겠죠 ㅎ
제주 용두암을 향해 계속 직진~~
가는 도중 여기저기 참견해가며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북제주 바다도 감상하고
여유를 즐겨봅시당
제주 용두암 주차장에 도착,
물론 유료이고요
30분 주차는 무료이며
공영주차장이라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제주 용두암으로 가는 길
용두암 소요시간은 10분이면
관람할 수 있는지라
시간에 부담 없는 관광지입니다 ㅋ
앞으로 나아가면
길이 양갈래 길로 나누어지는데
왼쪽, 오른쪽 어디로가나
제주 용두암은 나타납니다~
바닷속에 살고 있던 용이
하늘로 승천하다 굳어버린 모양 같다며
이름 붙은 제주도 용두암
이곳에서도 볼 수 있지만,
가까이서 보려면 살짝 내려가야 합니다
저곳은 제주 용두암이 아니고요
그냥 꼬리정도? ㅋㅋㅋ
이 사진에서 제주 용두암을
찾으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관찰가이자
상상력의 소유자 ㅋ
앞쪽으로는 해녀분들이
해산물에 소주, 막걸리를 팔고 계시는데
그냥 군침이 ㅠㅠ
용의 머리, 얼굴처럼 보인다? 안보인다? ㅎㅎ
이상 용담해안도로 드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는 용두암의 제주 스케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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