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풍차해안도로, 한경해안로 드라이브

오늘 소개하는

드라이브 코스는

제주도 가장 서쪽에 위치한

신창풍차해안도로, 한경해안로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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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에서

일주서로를 타고 40분정도 달리면

풍차가 나타나는데요

 

그것은 바로 신창풍차해안도로의

시작이라는 이정표~.

 

 

신창풍차해안도로(= 한경해안로)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만나는 싱계물공원

 

주차장이 잘되어 있어

잠시 차를 세우고 둘러보기에 적당한데요

 

 

 

싱계물공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공원도 조성이 잘되어 있고

산책로도 이쁜지라

비교적 발전이 덜 된 제주도 서쪽 풍경을

아름답게 누빌 수 있겠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그야말로 일품이므로 ~

시간적 타이밍이 맞는다면 

꼭 들려보기로 하고요

 

 

 

화창한 구름과 풍차사이로

한경해안로를 살살 달려봅니다

 

 

드라이브 도중 차를 세우면

그곳은 포토존 

 

풍력발전기 밑으로 다가가면

조금 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도 있겠습니다

 

 

한경해안로의 길이는 약7km 정도

차귀도가 보이는 자귀내포구까지는

쭈~욱 이런 풍경이 이어지죠

 

 

요즘같이 미세먼지도 없고

화창한 가을날씨에는 

이전에 소개했던 한림해안로도 그렇고

산창풍차해안도로(=한경해안로)도 그렇고

드라이브 코스의 진리인 듯

 

차귀도가 보일 즘이면

한경해안로의 드라이브는 마무리됩니다

 

이상 아름다운 해안도로,

가을날의 신창풍차해안도로의 스케치였구요

 

다음 해안도로 3탄 스케치는

한경해안로에 다음으로 이어지는

노을해안로를 준비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