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가정식 백반이라면 단연 이곳!

본인이 아는 제주도 맛집 중에

가정식백반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면

손꼽는 곳이 몇 군데 있겠는데요

 

정말 깔끔하고,

손맛나는 제주도 맛집이라면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하루밥을

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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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밥은 테이블 5~6개 정도 있는

작은 식당인데요

본인도 알게 된지는 몇 개월 안 되는 곳

 

 

처음에 갔을 때 

그냥 그런 제주도 가정식 백반집

정도겠지 생각했었는데,,

먹고 나서 나름 감동 먹은 식당이죠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주말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

 

주말에 여행 오신 분들이라면

필시 알아두셔야겠고요

 

 

점심때 오면 

자칫 하면 웨이팅이 걸릴 수도 있겠으나

보통은 본인이 가면 한 테이블은 

재수 좋게 남아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지라

섣불리 식당 내부는 사진 찍기 힘드나~

내부는 살짝 요정도 느낌입니다 ㅎ

 

 

이 제주도 맛집의 메뉴는 세 가지

불고기 8,000원

정식 8,000원

육개장 8,000원 

 

어떤 걸 시키더래도

다 정식 느낌인지라 ㅎㅎ

 

좋아하는 메인 반찬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주문 후 하나하나 나오는

한정식 스타일의 반찬들

 

 

보통 반찬 많이 나오는 한정식 제주도 맛집

가보면 이것저것 먹음직스러운 반찬은 많은데

왠지,, 느낌 싸한데들 있는데요

 

이곳은 그런 걱정 없이

반찬들이

초 깔끔하게,

깨끗하게,

그리고 먹음직스럽게 잘 나옵니다

 

 

반찬들은 정말 집에서 

먹는 그 느낌인데요?

더군다나 매일 반찬들이 바뀌는지라

이 제주도 가정식 백반집

주변 도민들에게 인기가 급상승하는 중이죠 ㅎㅎ

 

 

메인 반찬 중 이것은 소불고기

개인적으로 솔직히 조금 질긴감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본인이 이 제주도 가정식 백반집 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기본 정식 메뉴의

매콤한 돼지주물럭

 

이 메뉴는 완전 사랑이죠

 

 

그리고 근래 육개장은

처음 먹어봤지만,

매콤하니 해장해도 되겠더군요 ㅎㅎ

 

 

간도 딱 맞고,

먹는 재미가 있는

이 제주도 가정식 백반

 

근래 본인이 가장 최애 하는 

제주도 맛집이지 말입니다 ㅎ

 

 

제주도에서 

깔끔한 집밥이 생각나는

여행객이 있다면

하루밥은 가장 베스트 할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