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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그리다

제주 동백 카페 마노르블랑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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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 들러본

제주 카페 마노르블랑의

12월 풍경을 남겨볼게요

 

이곳은 원래 수국이 예쁜 곳으로 유명한데

이날 와보니 제주 동백 카페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였어요

 

입장료는

성인 4천원

아이 3천원

 

또는 음료를 마시면 입장료가 면제에요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7,500원 수준이었으니

사진만 찍을 것인지

음료도 마시면서 쉬엄쉬엄 셨다 갈 것인지

미리 고민해 보고 입장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본인은 카페에서 죽치고 있는 걸

싫어하는 지라 커피는 안 마시고

제주 마노르블랑 정원을 둘러봤어요

 

한걸음 들어서면

12월의 늦은 장미와 동백꽃이

이곳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는데요

 

 

정원이 예쁜 제주 카페답게

사진 찍기 좋은 이곳은

겨울에 와도 나쁘지 않은 곳이구나 싶어요

 

 

제주 마노르블랑 동백은 현재

이렇게 화창해요

 

 

아직 드문드문 동백이 피어있는 나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화사한 이곳은

사진 놀이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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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크지 않은 정원이지만

사진 찍기 예쁜 포인트들이 많아서

마노르블랑이 제주 카페로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으시는 이유겠고요

 

 

요 며칠 따뜻하기도 했지만

12월에도 예쁜 가을 풍경이 남아있는 제주도는

축복의 땅인 거 같죠

 

 

 

마노르블랑 정원을 다 둘러보면

끝이 아니라는 거

 

카페 밖으로 나가면

마노르블랑 감귤체험장이 있는데

그곳에도 동백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감귤체험을 하면 추가 입장료가 발생하지만

체험하지 않을 거라면 그냥 입장도 가능해요

 

화사했던 12월의 제주 동백 카페 마노르블랑은

현재 동백 가득하니 다니기 좋았고요

 

제주 마노르블랑 영업시간은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겨울여행 출발해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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