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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을 그리다

애월칼국수 맛집, 하영칼국수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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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스한 봄날에 어울리는

애월칼국수 맛집~

하영칼국수의 먹방 스케치를 남겨볼게요

 

봄꽃이 나풀나풀 되는 이 시점~

칼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서

애월 신엄리로 나서봤는데요

 

이곳에 알록달록한

작은 애월칼국수 맛집,

하영칼국수가 자리 잡고 있죠

 

담백한 하영칼국수,

매생이 보말칼국수,

그리고 얼큰한 해물칼국수 까지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이곳~

 

안으로 빨려 들어가 봅니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이 휴무

10시30분부터 20시까지 영업하는 곳!

 

 

내부는 관광의 섬 식당답게

분위기 근사 하니~

데이트하기도 좋고

손님 모시기에도 좋겠습니다

 

귤 인심 가득한 게 또 제주도의 맛

 

이날 우리는 담백 하영칼국수와

매생이 보말칼국수를 주문했는데요

 

먼저 김치와 깍두기~

애월칼국수 맛집답게 

싱싱한 깍두기와 김치 겉절이의 맛이

제법 좋습니다

 

 

쑥갓과 어묵이 들어가서

특이했던 칼국수는

약간은 우동스타일이였음에도

부족함이 없는 맛이라 생각됐고요

 

 

하영칼국수의 메인은

보말칼국수죠~

매생이 가득~

보말 가득~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먹은

보말칼국수 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 었으니~

 

애월칼국수 맛집으로 소개해도

욕은 먹지 않을 듯싶죠

 

배가 불렀지만

강력한 국물 맛에 공깃밥을

시키지 아니할 수 없었다는~ ㅎ

 

 

 

따스한 봄날~

애월 신엄리에서 만나는 칼국수맛집은

훌륭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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