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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그리다

제주도 산굼부리의 겨울여행 (조천읍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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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산굼부리는 

억새가 만개한 시점인 10월에서

11월사이에 가야 아름다운 조천읍 여행지인데요 ^^

 

그렇다고 

제주도 겨울여행 장소로 

이곳을 빼먹으면 섭섭하죠

 

초겨울 떠났던 제주도 산굼부리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뜻밖의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이 제주도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이고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6천원

청소년기준 4천원이 발생하는

제주도에서 운영하는 조천읍 여행지입니다

 

 

본인은 이곳을

부모님과 함께한 제주도 겨울여행에서

마지막 날 코스로 잡았죠

 

부모님 무릎이 좋지 않으셨지만,

계단이 많거나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니어서 부모님 여행코스 잡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요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도

아름다운 제주도 산굼부리의 포토존이

시작되는데요

 

제주도의 돌과

나무 그리고 억새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죠

 

 

무엇보다도 이곳은

제주도의 No.1 억새 관광 포인트

제주도 겨울여행에서는

만발한 억새를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풍경 이어도 

처음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의 감동이 몰려들어오죠~ 

 

 

물론 아무리 멋지고

아무리 따뜻한 제주도라지만

바람 부는 날에는 강추위를 느낄 수 있으므로

따뜻하게 입고 와야겠습니다

 

 

이곳의 트레이드마크인 억새밭에서

사진 한 컷 찍고

 

제주도 산굼부리를 천연기념물로 만들어준

거대한 분화구에서 사진 한 컷 찍고,

 

그리고 더 둘러볼 수도 있었지만,

우리 빠른 여행 좋아하는 어르신들

이 정도면 됐다고~

돌아가자 하시네요 

우리 가족은 구상나무숲길은

들러보지 않고 나왔지만~

그곳까지 들러보시길 추천드리고요

 

제주도 산굼부리의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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