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현지인 맛집 외도가마솥밥 비빔밥 동태전이 굿
오늘은 가마솥밥에 비빔밥이 맛있고
동태전이 환상인
제주도 현지인 맛집 한 곳을 소개해볼게요
물론 내돈내산에 본인이 선호하는
찐 맛집이에요 😄
장소는 외도가마솥밥❗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약1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고요
본인이 추천하는 제주도 현지인 맛집은
하나같이 찐인 곳이라
후회가 없으실 거예요
내부는 테이블이 10개 이상 되는
비교적 넓은 식당인데요
점심때 시간 잘못 맞추면 웨이팅이
발생할 수 도 있는데
이 동네 제주도 현지인 맛집이라
그리 길게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아직 관광객분들이 모르시는 곳 😆
여러 가지 메뉴가 있지만
점심 메뉴로 가성비 좋은 건
제육솥밥과 고등어솥밥을 추천드려요
정식도 괜찮긴 하지만
2천원 더 주고 화려하게 먹는 게 났죠 😅
제육정식 4인분을 시키면 이렇게 나오죠
보통 네 명이서 가면 고등어정식 2인과
제육정식 2인 이렇게 주문하면
더 좋긴 한데 이날은 메뉴주문하는 분이
귀찮아서 한 번에 제육 4인분을 주문했네요
일단 이곳이 제주도 현지인 맛집으로
인기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동태전이 나온다는 거
솔직히 이거 아니었으면
비슷한 식당 몇 곳 더 있죠 🤣
제주도 식당들 많이 다녀봤어도
이렇게 동태전이 나오는 곳은 없기에
이 매력에 점심 먹으러 자주 찾는 곳이
외도가마솥밥이에요
지지난주에 단양 구인사 식당을 다녀왔는데
그곳은 달랑 계란 고기 없는 비빔밥이
1만2천원이었으니
이곳은 그에 비하면 정말 럭셔리한 거죠
동태전 말고도 같이 나오는
밑반찬들도 맛있는 편이고요
그 반찬들과 더불어
신선한 야채들로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제주도 현지인 맛집이죠
제주도 비빔밥 식당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가성비 맛집이라 해도
무방할 듯
그 비빔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건
외도가마솥밥의 된장찌개예요
더불어 제육볶음까지 곁들이면
제주도 현지인 비빔밥 맛집 스타일은
이 정도 수준이에요
제육이 싫은 분들은
고등어솥밥을 주문해도 무난하죠
이렇게 구성이 좋은 제주도 비빔밥 맛집은
1인분에 1만1천원
요즘 시원찮은 메뉴도 1만원 넘는 거 보면
제주 외도가마솥밥은
여행지에서 점심 한 끼 하기에
손색이 없는 식당이라 봅니다
이 제주도 현지인 맛집이
정말 마음에 드셨다면 다시 오셔서
하트 눌러주고 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