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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을 그리다

제주도 맥도날드, 역시 빅맥~!

뒤늦게 햄버거를 배운 아들,

요즘 날마다 빅맥송을 부르고 다니고 있죠

 

참깨 빵 위에 순살고기 패티 두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빠라빠빠빰~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주말 중 하루는

제주도 맥도날드를 찾아가

빅맥 먹는 날이 된 일상

 

 

 

제주도 맥도날드는 8군데가 있죠

제주시내 5개

서귀포 3개

 

그중에서도 우리 가족이 자주 가는 곳은

제주도 맥도날드는

노형점과 제주월드컵점~

극과 극으로 다니네요 ㅋ

 


이날 우리가 방문한 곳은

제주도 맥도날드 제주월드컵점~

 

당연히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고요 

서귀포 나들이할 때면 

꼭 들려야 하는 장소가 돼버렸네요

 

 

제주도 맥도날드는 모든 지점이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한지라

코로나 시즌에는 식사 해결하기에 딱 좋습니다만~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면

내부가 한가한지라

매장에서 빅맥을 먹기로 합니다 ㅋ

 

 

 

 

서귀포월드컵점은

매장이 2층까지 있고 넓어서 좋은데요

3시쯤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서 더 좋네요 ㅋ

 

 

 

 

어설픈 시간의 간식이기에

세 명이서 

빅맥 두 세트 ㅋ

 

다른 버거도 있지만

맥도날드는 역시 빅맥이쥬 !!

 

 

참깨 빵 위에 순살고기 패티 두장

특별한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포장을 벗기는 동안에도

노래를 부르는 아드님

 

유튜브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ㅋ

 

 

 

 

감튀는 식기 전에 먹는 게 정석

 

햄버거는 식는 속도보다

감튀 식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감튀부터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 

 

 

1년 전에는 햄버거를 사줘도 안 먹던

아들,, 이제 정상의 입맛으로 돌아왔나 봅니다 ㅋㅋ

 

빅맥 하나는 뚝딱 해치우네요 

 

빠라빠빠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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